'커넥션' 지성의 노력 "두 달 만에 1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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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은 배우 지성의 땀방울이 담긴 드라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드라마 '올인' '뉴하트' '킬미, 힐미' '의사요한' '악마판사', 영화 '혈의 누' '명당' 등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한 지성이 새 작품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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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지 고민"
'커넥션'은 배우 지성의 땀방울이 담긴 드라마다. 그는 이 작품을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다.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드라마 '커넥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문교 감독과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차엽 이강욱이 참석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이 작품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지성은 선후배의 신임을 받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형사지만 강제로 마약에 중독되는 장재경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올인' '뉴하트' '킬미, 힐미' '의사요한' '악마판사', 영화 '혈의 누' '명당' 등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한 지성이 새 작품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성은 이전에도 장르물을 소화한 적 있다. 그는 "전작과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캐릭터 중에 착한 사람이 별로 없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하는 입장이지만 동료 연기자들의 연기를 구경하면서 연기했다. 그 부분을 포인트로 집중해서 보시면 재밌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또한 인물 구도, 구성 자체가 색다른 느낌이었다는 말로 '커넥션'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성은 "고등학교 동창들의 이야기다. 같은 반 친구들과 그들의 우정이 나온다. 그런데 그 우정이 변질된 우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육아하느라 살이 많이 쪘다. 85kg까지 쪘는데 살을 뺐다. 두 달 만에 15kg 정도 빼서 70kg까지 감량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커넥션'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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