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단열재 제조공장서 폭발 사고… 작업자 2명 전신 화상

석지연 기자 2024. 5.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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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1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천리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작업자 2명이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원형 뚜껑을 여는 순간 발생했으나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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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1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천리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동부소방서

24일 오전 10시 1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천리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작업자 2명이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원형 뚜껑을 여는 순간 발생했으나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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