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UP센터, 국무조정실 주관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

박제철 기자 2024. 5. 24.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부안청년UP센터'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안군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많지만 안정적인 정착에 고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공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안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청년UP센터가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들의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 소상공인 안정적 정착 지원 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청년UP센터(부안군 제공)2024.5.24/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부안청년UP센터'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성, 청년수요 반영, 청년 참여 정도 등 3개 항목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는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청년날다2’ 프로젝트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비즈니스모델(BM) 기초진단 및 사업 컨설팅과 관련 포럼을 추진해 부안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이다.

부안군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많지만 안정적인 정착에 고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공감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안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청년UP센터가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들의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 선정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