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플로깅 실시

김예지 2024. 5.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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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이 지난 22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양재천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활동에는 올해 DB생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멘토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75L의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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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천 환경정화 취지
DB생명, 걸음기부 캠페인 등 각종 ESG 활동 시행
DB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DB생명이 지난 22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양재천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활동에는 올해 DB생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멘토 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75L의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

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신입사원은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혼자가 아닌 DB생명 동료 분들과 함께해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B생명은 이외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챌린지 △분리배출 친환경챌린지 △심장병 수술 환자 지원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ESG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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