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김문수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발전 힘 모으겠다"

김동수 기자 2024. 5. 2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24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책 간담회는 지역 현안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비롯해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노 시장은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고 최대한 보좌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간담회 갖고 순천대 의대 유치 등 현안 논의
노관규 순천시장(오른쪽)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순천시 제공)2024.5.24/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24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책 간담회는 지역 현안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비롯해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노 시장과 김 당선인은 의대 설립 논의 초기부터 전남도의 법적 권한 없음을 이유로 권한이 있는 정부 중심 공모를 주장해 왔다.

노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과 함께 남도 전통문화 기반 K-콘텐츠 산업화 등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문수 당선인은 "시장과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시장은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고 최대한 보좌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