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직권 조사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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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의 과세표준 누락 기획조사로 29개 시군에서 479건을 적발해 취득세 등 30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축비나 부대 공사비 등을 축소해서 신고하는 경우 추징 대상으로 2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반려견 훈련 전문가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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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축 건물 지방세 누락 479건 적발
현행 제도는 연 면적 200㎡ 초과 건축물을 신축하면 건설업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소요된 경비를 취득가액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건축비나 부대 공사비 등을 축소해서 신고하는 경우 추징 대상으로 2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포천시, 26일 종합운동장서 '북 페스티벌'
이번 행사는 '내향인의 놀이터! 외향인의 쉼터! 누구나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인문도시 페스티벌'과 통합해 열립니다.
행사장은 책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고, 지역 독서공동체가 다양한 전시와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남양주시, 사우디 타이프시와 교류·협력 추진
주광덕 시장은 어제 남양주를 방문한 타이프시 고문인 술탄 압둘아지즈 알사둔 시의원 일행과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술탄 알사둔 의원은 남양주시 국제교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타이프시는 인구가 약 60만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하계 수도입니다.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직권 조사 등 검토
반려견 훈련 전문가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보듬컴퍼니를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회사 관계자들과 접촉하지 못했습니다.
근로자 현황 등 자료 제출 공문도 발송했지만 아직까지 답변받지 못했습니다.
'제26회 파주 예술제' 31일 개막
올해 예술제는 '상상과 열정'을 주제로 파주 예총 9개 예술협회 600여 예술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해 공연, 전시, 어린이 미술대회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다음 달 2일까지 운정호수공원 아쿠아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전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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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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