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과천시, 심폐소생술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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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최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응급처치 관련 이론을 포함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응급처치 등을 교육했다.
교육 참가자 모두는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심폐소생술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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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최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와 사전 교육 신청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과천시 보건소는 응급처치 관련 이론을 포함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응급처치 등을 교육했다. 교육 참가자 모두는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과천시는 7월과 10월에도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질병 관리에서 안내한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4분 이내의 신속·정확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해서 적절한 대처 능력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이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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