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범대, 중일고에서 '현장실습 사전지도’

유순상 기자 2024. 5. 24.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재학생들이 대전 중일고에서 '학교현장실습 사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듬해 학교 현장실습에 참여할 예비 교육실습생 3학년들에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업과 학생 지도 등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영주 사범대학장은 "이번 사전지도로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실제 현장 교사 수업을 참관하면서 자신의 수업 실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가 학생들 기념촬영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재학생들이 대전 중일고에서 '학교현장실습 사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듬해 학교 현장실습에 참여할 예비 교육실습생 3학년들에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업과 학생 지도 등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조택욱 교육부 AI(인공지능) 교과서 선도교사와 강연창 국어교사, 이용희 수학교사 등의 수업을 참관했다.

전영주 사범대학장은 “이번 사전지도로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실제 현장 교사 수업을 참관하면서 자신의 수업 실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