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밥차 얼마나 대단하길래…박성훈 "촬영 없어도 배우들 먹으러 와" ('최파타')

이소정 2024. 5. 24.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밥차를 극찬했다.

박성훈은 "밥차가 맛있으면 조절이 안 된다. 여태까지 촬영한 모든 작품 통틀어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밥차가 가장 맛있었다"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박성훈은 "아마 대작이고, 대선배들이 계신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으로 연이어 악역 연기로 대박을 터뜨린 박성훈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밥차를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본명을 잃은 배우'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최화정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박성훈은 "밥차가 맛있으면 조절이 안 된다. 여태까지 촬영한 모든 작품 통틀어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밥차가 가장 맛있었다"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텐아시아DB



그는 "반찬이 겹치지 않고 신메뉴 개발이 활성화됐다"고 자신 있는 톤으로 말했다. 박성훈은 "심지어 촬영 일정 없는 배우가 밥만 먹으러 촬영장에 나오는 적도 있었다"고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고 이야기했다. 박성훈은 "아마 대작이고, 대선배들이 계신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으로 연이어 악역 연기로 대박을 터뜨린 박성훈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가 활약하는 연극 '빵야'는 내달 18일 개막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