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60억 울릉도 집 공개에 “여기 살아야, ♥문재완 안 보고 싶어”(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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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울릉도 관광을 즐겼다.
5월 23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연예인 최초! 독도 인터뷰 완벽하게 성공하고 돌아온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집 구경을 하더니 해분 사장님은 "여기가 다 부자다. 밭에 부지깽이가 다 여기 사장님 거다. XX억 넘는다"라고 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집 뒤에 있는 큰 나무와 평상 등의 풍경에 감탄하면서 "웬일이야. 이런 데가 있어. 나 여기 살아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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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가 울릉도 관광을 즐겼다.
5월 23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연예인 최초! 독도 인터뷰 완벽하게 성공하고 돌아온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멀미약을 챙겨 독도행에 나섰다. 그는 20분만 볼 수 있다는 말에도 "그게 어디야"라며 남다른 기대를 전했다. 시민에게서 얻은 태극기 머리띠도 야무지게 챙겼다.
3대가 덕을 쌓아야 간다는 독도에 이지혜는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온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다. 숙소는 전날 만난 해분 사장님과 전화 연결을 해서 구했다. 그는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니까 나도 좋다"라며 즐거워했다.
독도에 도착하자 이지혜는 경비대 분들과 포옹을 나누고 본격적인 독도 구경에 나섰다. 그는 "약간 울컥한다"라며 곳곳에서 사진을 찍었고, 경비대와의 인증샷도 남겼다. 경비대 분들의 인터뷰도 열심히 진행했다.
울릉도로 돌아온 이지혜는 빽가가 묵었다던 방으로 향했다. 해분 사장님의 환영 속에 정겨운 대화도 이어졌다. 해분 사장님은 직접 이지혜에게 울릉도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나섰다.
울릉도 곳곳을 구경하던 중 이지혜는 사장님 지인에게 차 대접을 받기도 했다. 집 구경을 하더니 해분 사장님은 "여기가 다 부자다. 밭에 부지깽이가 다 여기 사장님 거다. XX억 넘는다"라고 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찾은 곳도 부자의 집이었다. 해분 사장님은 "저 집이 60억에 내놓은 집이다"라며 뷰가 아름다운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사장님과 함께 잔디밭에 누워 남의집 정원샷을 촬영, "현타가 온다"면서도 "언제 이렇게 와서 찍겠나"라며 웃었다.
이지혜는 집 뒤에 있는 큰 나무와 평상 등의 풍경에 감탄하면서 "웬일이야. 이런 데가 있어. 나 여기 살아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들이 떠나겠다 하자 이지혜는 "솔직히 남편 보고 싶어? 안 보고 싶어. 그럼 여기 있어"라고 웃었다.
한편, 이지혜와 문재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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