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농해수위원들 "21대 국회서 양곡관리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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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4일 "농업 민생 4법인 양곡관리법·농안법·한우산업지원법·농어업회의소법 통과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늘 전국의 농민 500여명이 국회를 찾아 '한우법 제정과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부의 요구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한우산업지원법의 제정을 한 목소리로 외치기 위해 국회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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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4일 "농업 민생 4법인 양곡관리법·농안법·한우산업지원법·농어업회의소법 통과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늘 전국의 농민 500여명이 국회를 찾아 ‘한우법 제정과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부의 요구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한우산업지원법의 제정을 한 목소리로 외치기 위해 국회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22대 국회 개원 즉시 이상기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어업재해대책법 및 재해보험법 개정 등 산적한 농업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농식품부와 장관이 지금 할 일은 농업·농촌·농민의 미래를 위한 입법과 제도 개선에 협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명에는 농해수위 소속 소병훈·어기구·김승남·서삼석·신정훈·안호영·위성곤·윤재갑·윤준병·이원택·주철현 민주당 의원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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