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장기용 김대명 노정의 ‘돼지우리’로 만날까 “검토중”[공식입장]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차승원, 장기용, 노정의, 김대명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승원, 장기용, 김대명, 노정의가 '돼지우리'로 만날까.

차승원,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김대명 소속사 UAA, 노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5월 24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돼지우리'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이 펜션을 운영하는 정체불명의 가족과 머물게 되고 수상한 펜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 이야기. '스위트홈' 시리즈 원작자인 김칸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 연출을 맡은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가운데 차승원, 장기용, 김대명, 노정의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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