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대대적 음주운전 일제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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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야간에 동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이날 합동 음주단속 계획에 대해 사전 예고하고 밤 9시부터 밤 12시까지 관내 유흥가·주점 등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치안파트너 등 총 391명을 투입해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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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야간에 동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이날 합동 음주단속 계획에 대해 사전 예고하고 밤 9시부터 밤 12시까지 관내 유흥가·주점 등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치안파트너 등 총 391명을 투입해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25건(면허취소 11건, 면허정지 14건 등)을 단속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이후에도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매월 1회 이상 도경 주관 주·야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별로 주 2~3회 이상 스팟식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지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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