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씨름 박민교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김경수 기자 2024. 5.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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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3일(목)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시장은 "박 선수가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개인 통상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고 2관왕을 차지해 용인특례시를 빛내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선수들과 장덕제 감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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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양평군청 씨름단 4-1로 꺾고 단체전 우승 및 대회 2관왕 쾌거.
■이상일 시장,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 획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 빛내준 선수· 감독에게 감사” 격려.


용인특례시, 씨름 박민교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사진제공=용인특례시)


【발리볼코리아닷컴(용인)=김경수 기자】용인특례시는 23일(목)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1일(토)부터 16일(목)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민교 선수가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박 선수는 올 시즌 민속리그 1차 대회인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2차 대회인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3차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까지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도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양평군청 씨름단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특례시, 씨름 박민교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날 봉납식에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박민교 선수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참석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오는 6월 8일(토)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의 선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박 선수가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개인 통상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고 2관왕을 차지해 용인특례시를 빛내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선수들과 장덕제 감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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