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4살 금쪽이, 母 이혼 후 스킨십 거부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4. 5.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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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금쪽이와 외면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고양이 인형이 필요하다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가 직접 집어 가라고 하자, 엄마가 달라며 떼를 쓰고 발을 구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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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떼쓰는 금쪽이와 외면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자기 전, 인형이 필요하다며 떼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고양이 인형이 필요하다는 금쪽이의 말에 엄마가 직접 집어 가라고 하자, 엄마가 달라며 떼를 쓰고 발을 구르기 시작한다. 물러설 기세 없이 계속되는 생떼에 엄마가 인형을 치우자, 목이 쉴 정도로 악을 쓰며 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다 깨 울음을 터뜨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금쪽이는 담요를 달라고 울면서 자고 있는 엄마 곁으로 가 엄마를 깨운다. 이에 자다 깬 엄마가 담요를 치우자, 금쪽이는 안 된다고 대성통곡을 하며 엄마를 쫓아간다.

그러나 엄마는 그런 금쪽이를 달래주기는커녕 외면한다. 계속 따라오며 붙잡는 금쪽이를 뿌리치고, 그 손길에 넘어지고 만 금쪽이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울부짖으며 다시 침대로 간 엄마에게 달려가지만, 엄마는 끝내 금쪽이를 거부해 의문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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