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괴짜 외인’ 도슨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빠빠 주루주루”

키움의 '흥부자' 외국인 선수 로니 도슨(29)이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슨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 위해 뉴진스의 슈퍼 샤이 안무를 따라하는 등 K-POP 댄스에 푹 빠져있는데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챌린지에도 직접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탕탕 후루 탕탕 후루후루'라는 가사를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빠빠 주루주루 빠빠 주루루루루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야구 팬들은 합성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KBS와의 인터뷰 도중 나온 실제 장면입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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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