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주년 맞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 '악뮤' 발탁

이재윤 기자 2024. 5.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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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혼성 그룹 '악뮤(AKMU, 악동뮤지션)'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악뮤 발탁이유에 대해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강조한 사이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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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혼성 그룹 '악뮤(AKMU, 악동뮤지션)'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악뮤 발탁이유에 대해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악뮤 멤버 이찬혁이 직접 작사·작곡한 CM(광고음악)이 사용된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일상 속에 기분 좋은 청량함이 더 커지는 장면을 표현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TV 등에서 공개되며 형태에 따라 낮·밤편, 뮤직비디오편, 숏폼 등으로 제작됐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강조한 사이다를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 기념 한정판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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