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섯째주 전국 5개 단지 3315가구 분양…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등

방재혁 기자 2024. 5.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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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3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31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2-39번지 일원에서 한양연립 일대 가로정비주택사업을 통해 '강변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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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1709가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3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31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709가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서 홍은제13구역 재개발을 통해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하여 서울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북한산, 인왕산 및 홍제천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홍은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2-39번지 일원에서 한양연립 일대 가로정비주택사업을 통해 ‘강변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동, 총 21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30㎡, 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호선 강변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성동초, 광진중 도보 통학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동서울터미널 재건축과 공동주택, 호텔, 광진구청 신청사, 업무단지 등을 복합개발하는 자양1재정비촉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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