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치과대학 설립 추진…28일 정책토론회

윤원진 기자 2024. 5. 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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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성영 화공생물공학과 교수의 주제 강연에 이어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토론회로 충주에 치과대학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치과대학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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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성영 화공생물공학과 교수의 주제 강연에 이어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한다.

토론 참석자는 곽윤식 대외협력연구부총장, 박미숙 보건생명대학장, 이정범 충북도의원, 조성태 충북도의원, 고민서 충주시의원, 석미경 충주시 안전행정국장 등 6명이다.

토론회는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토론회로 충주에 치과대학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치과대학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지난 10일 치과대학 유치를 목표로 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충청권에는 국립 치과대학이 없는 상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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