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보다는 성장" 안산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누적 수강생 10만명 돌파!

정지훈 기자 2024. 5.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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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안산 상록본점이 2017년 2월 오픈 이후 7년만에 누적 수강생 10만명을 돌파했다.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누적 수강생 10만명이라는 숫자에 감사함을 느낀다. 성적보단 성장이 우선시되고 흥미와 즐거움이 바탕이 되는 이념과 가치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전국 최고의 축구 아카데미로 자리잡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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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안산 상록본점이 2017년 2월 오픈 이후 7년만에 누적 수강생 10만명을 돌파했다.


현 SBS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이자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현 대표가 이끄는 하위나이트 축구 아카데미는 연령별 맞춤 축구 교육 커리큘럼과 ’팀 성적보단 선수들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팀 운영 철학을 가지고 축구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경 당시 국내에 몇 없는 축구 독립구단을 만들게 되면서 시작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점차 규모가 커졌고, 그 결과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선수들을 위한 취미 축구 교육을 넘어서 성인 그리고 U –12, U-15, U-18팀까지 거느린 안산 유일의 유소년 축구 교육과 독립구단까지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교육은 물론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와 청주FC 그리고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 더 나아가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업무협약을 꾸준히 체결하며 상위리그 구단들과의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진로 및 취업에도 신경쓰며 누적 수강생 10만명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부산광역시에만 2개 지점 추가 오픈을 계약하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군데는 부산예술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게다가 2025년 K4리그 참가를 위한 팀 창단을 준비한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아카데미 규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누적 수강생 10만명이라는 숫자에 감사함을 느낀다. 성적보단 성장이 우선시되고 흥미와 즐거움이 바탕이 되는 이념과 가치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전국 최고의 축구 아카데미로 자리잡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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