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사랑이 뭐길래→'배반의 장미' 다시 만난다…MBC ON 최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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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김수현의 명작들이 MBC ON에서 최초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MBC ON에서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 중 '사랑이 뭐길래',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현 작가의 '사랑이 뭐길래'는 5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MBC O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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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김수현의 명작들이 MBC ON에서 최초 방송된다.
김수현 작가는 섬세한 필력과 강렬한 캐릭터, 심연을 파고드는 스토리텔링으로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MBC ON에서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 중 ‘사랑이 뭐길래’,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사랑이 뭐길래’(1991)가 5월 27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랑이 뭐길래’는 하희라, 최민수, 신애라, 이재룡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대발이 가족’ 중심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갈등, 화해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64.8%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사랑이 뭐길래’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 밤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는 6월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 ‘사랑과 야망(1987)’을 선보인다. 남성훈, 이덕화, 차화연 등이 출연한 ‘사랑과 야망’은 1970년대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남녀의 사랑과 야망을 그려냈다. 방영 당시 76%라는 경이적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배반의 장미(1990)’가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배반의 장미’는 식물인간 남편과 재벌 2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인의 이야기로 정애리, 남성훈, 김자옥, 이정길 등이 출연했다. 강렬한 스토리와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한 대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수현 작가의 명작을 선보이게 된 MBC ON은 “김수현 작가의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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