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동해시 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 각 시설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편성,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문영준 부시장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가운데 '동해시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을 직접 방문, 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실태 및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최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영준 부시장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가운데 ‘동해시매립장과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수영장’을 직접 방문, 시설물 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실태 및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후 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를 위해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자율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내달 21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63곳을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등 조치 요구를 하는 한편, 점검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준 부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파 싸움·용산 눈치 벗어나 중도를 봐야 보수가 산다
- 취임 2년 尹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 최저 수준 24% 횡보, 부정 평가 67%
- 하버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13명에 학위 주지 않자 졸업생들 집단 퇴장
- 이재명 "1% 차이로 연금개혁 다시하자?", 추경호 "정략적 꼼수 정치"
- "독립주의자"라던 라이칭더, '현상유지' 약속한 이유는?
- 지방소멸 탈출을 위한 농촌유학, 새로운 바람이 분다
- 지속되는 강형욱 둘러싼 논란들…'반려견 레오 방치' vs '마녀사냥 말라'
- 러-우 전쟁 확전? 미, 우크라 지원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검토
- 이재명 "2만명 탈당…직접민주주의 최대 강화해야"
- 이재명 "연금개혁 관련 대통령과 영수회담 개최 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