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가정의 달 기념…작은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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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가 지난 23일 저녁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작은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광수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제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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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가 지난 23일 저녁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작은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영화를 보러 광장으로 나온 입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팝콘과 솜사탕을 나눠주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입주민들에게 세대 내 소등을 하고 야외 광장에 나오도록 독려하는 등 탄소 줄이기 실천에도 동참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광수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제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일환으로 공무원 임대주택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가정친화 행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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