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가정의 달 기념…작은 영화제 개최

박미경 2024. 5.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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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가 지난 23일 저녁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작은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광수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제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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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가 지난 23일 저녁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산교방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작은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이날 행사를 위해 이벤트 업체를 섭외 후 아파트 단지 내 야외 광장에 22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였으며, 어린 자녀들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글 더빙판 영화(트롤 : 월드투어) 상영권을 구매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했다.

또한 영화를 보러 광장으로 나온 입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팝콘과 솜사탕을 나눠주면서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입주민들에게 세대 내 소등을 하고 야외 광장에 나오도록 독려하는 등 탄소 줄이기 실천에도 동참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광수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제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일환으로 공무원 임대주택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가정친화 행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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