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회고록 베스트셀러 1위 올랐다…40대 남성 많이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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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3일 교보문고 5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출간 첫 주에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였다.
한편 이번 회고록에서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표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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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3일 교보문고 5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출간 첫 주에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주 독자층은 40대 남성이었다. 전체 구매 독자 중 37.3%가 40대였다. 30대가 24.7%로 2위를, 50대가 23.1%로 그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10.1%)과 20대(4.4%) 독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8%로, 여성(43.2%)보다 많았다.
한편 이번 회고록에서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표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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