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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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23일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에서 "생명 사랑 문화 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 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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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는 23일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에서 "생명 사랑 문화 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또한 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자살 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 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시에서는 자살 발생률이 높은 봄철에 지하철 역사, 옥정 호수공원 등에서 7회에 걸쳐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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