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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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이 24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다음달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영암군 사업체로, 지역 내에서 답례품을 생산·제조해야 한다.
이번달 기준으로 영암군은 세 차례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90종의 답례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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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이 24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다음달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영암을 생각하는 고향사랑기부자의 성의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 상품으로 보답하기 위한 조치이다.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는,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영암군 사업체로, 지역 내에서 답례품을 생산·제조해야 한다.
공급업체 선정 기준은 지역 대표상품 연계성, 답례품 보관·배송 운영 능력·안정적 공급 여부 등이다.
공급업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영암군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서 신청서·공급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영암군 고향사랑팀이나 각 읍·면 총무팀에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달 기준으로 영암군은 세 차례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90종의 답례품을 마련하고 있다.
영암군의 주요 답례품은 한우, 쌀·잡곡류, 장어, 차, 김치·장 등 발효식품을 포함해 농특산물 가공품과 공예품, 관광 서비스 체험권 등이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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