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부산=김동기 기자 2024. 5. 2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기술안전 부사장이 지난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심재원 기술안전 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다중이용시설 안전진단',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컨텐츠 개발',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과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사진=남부발전
심재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기술안전 부사장이 지난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관계기관 등 국가 재난관리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매년 방재의 날에 수여한다.

심재원 기술안전 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다중이용시설 안전진단',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컨텐츠 개발',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과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특히 재난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노약자, 어린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합동으로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차량 전복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속 안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심재원 기술안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