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원강수 원주시장, 이민 1세대에 '역이민' 정책 안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역이민 정책을 안내했다.
원 시장은 도시 재생시설 방문 및 한인회 관계자 면담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도 찾았다.
특히 원 시장은 역이민 정책을 소개하는 등 원주의 인구 정책도 알렸다고 한다.
'컴 온 원주 프로젝트'는 원 시장이 작년 12월 제시한 인구정책으로서 외국 이민 1세대와 그 가족의 역이민 유도 등 분야별 인구 유입 대책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역이민 정책을 안내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원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미 버지니아주 로어노크시와의 우호 교류 차원에서 방미 중이다.
원 시장은 도시 재생시설 방문 및 한인회 관계자 면담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도 찾았다. 원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방문에서 원주 기업의 현지 진출과 문화 예술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원주시가 전했다.
특히 원 시장은 역이민 정책을 소개하는 등 원주의 인구 정책도 알렸다고 한다. 원 시장은 현지 이민 1세대들의 의견을 듣고 '컴 온 원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컴 온 원주 프로젝트'는 원 시장이 작년 12월 제시한 인구정책으로서 외국 이민 1세대와 그 가족의 역이민 유도 등 분야별 인구 유입 대책이 담겼다.
원 시장은 "고국에 대한 깊은 향수를 품고 있는 한인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원주의 특색을 적극 홍보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