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트랙터에 깔린 60대…심정지 병원행→결국 '사망'
서주영 기자 2024. 5. 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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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60대가 트랙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단양군 적성면의 한 밭에서 이 마을 주민 A(68)씨가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됐다.
그는 농로 경사진 곳에 정차해둔 트랙터에 탑승하다가 무게 중심을 잃은 트랙터가 2m 아래 밭으로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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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농로에 있던 트랙터 타다 사고
[단양=뉴시스] 지난 23일 오후 5시4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밭에서 마을 주민 60대가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됐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단양에서 60대가 트랙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단양군 적성면의 한 밭에서 이 마을 주민 A(68)씨가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농로 경사진 곳에 정차해둔 트랙터에 탑승하다가 무게 중심을 잃은 트랙터가 2m 아래 밭으로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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