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고향반찬 나눔봉사’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5.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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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정읍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과 1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유남영 조합장은 "지역민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준 전북도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더욱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는 정읍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는 정읍을 시작으로 부안·남원·진안에서 '고향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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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가 전북특별자치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23일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과 함께 ‘고향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정읍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과 1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들은 정읍 지역 내 취약계층 80명의 어르신에게 여름김치·제육볶음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지역민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준 전북도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더욱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는 정읍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는 정읍을 시작으로 부안·남원·진안에서 ‘고향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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