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원, AI기반 RPA 1년 무상체험 원스톱 프로모션

조정형 2024. 5. 24.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 개선과 인적 오류 감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무상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비에스지원 관계자는 "RPA 프로젝트는 평균 1~1.5년 이내에 투자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단기간 업무 효율성 개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연계된 IT 시스템에 대한 영향도도 매우 낮은 특징이 있다"며 "이번 무상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RPA를 직접 경험해 보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적용을 위한 도구로 적절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 개선과 인적 오류 감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무상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정보기술(IT) 토탈 컨설팅 서비스 기업 비에스지원은 AI 기반 RPA를 1년간 무상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 이달 31일까지 신청받는다.

RPA 무상 체험 프로모션에 선정된 회사는 △독립 실행형 자동화 업무 실행도구(Attended Bot) 라이선스 1카피 1년 무상 제공 △중급 이하 난이도 RPA 과제 1개 업무 자동화 무상 개발 지원 △이용자 및 개발자 무상 실습 교육 우선 참여 혜택을 받는다.

프로모션은 신청 고객사의 업무 환경 파악과 AI RPA 도입 컨설팅과 구축, 사용자 피드백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상 고객사를 선정하고(1.5배수), 자동화 대상 업무 구현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최종 대상 확정과 업무 자동화 지원 일정을 개별 공유하고, 고객사별 자동화 업무 순차적 개발 및 적용한다. 이후 설문조사로 결과를 정리하는 일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비에스지원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할 수 있다.

AI 기반 RPA 도입을 통한 IT 환경 혁신

RPA는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PC 기반 업무를 AI 기반 S/W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취합/가공, 데이터 입력 또는 업로드, 보고서 작성 및 메일 전송 기능 등에 주로 사용된다.

비에스지원 RPA 서비스는 삼성SDS RPA 솔루션으로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됐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포함한 신속한 기술지원 체계, 다양한 라이센스 정책 보유 등의 장점을 지녔다.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 효율성을 제고하며, 한글(HWP) 라이브러리 제공은 국내 환경에서 개발 편의성 및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연간·월간 구독 및 영구 라이선스와 SaaS/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의 라이선스를 모두 제공한다. 챗봇, OCR 및 생성형 AI 등 최신 통합 AI 기술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RPA를 적용하면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와 고부가가치 업무 수행 환경이 조성된다. 24시간 365일 업무 수행이 가능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수작업에 의한 오류 방지로 일관성 있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업무 프로세스 정체 해소와 신속한 데이터 처리를 통해 과제 수행의 신속성 및 적시성도 확보할 수 있다.

비에스지원 관계자는 “RPA 프로젝트는 평균 1~1.5년 이내에 투자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단기간 업무 효율성 개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연계된 IT 시스템에 대한 영향도도 매우 낮은 특징이 있다”며 “이번 무상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RPA를 직접 경험해 보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적용을 위한 도구로 적절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