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 진도군 '모아드림'에 800만원 기탁

조영석 기자 2024. 5.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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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회장 오대혁)가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대혁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 진도군 복지행정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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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 오대혁 회장(왼쪽 세 번째) 등 회원들이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김희수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도군 제공)/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은 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회장 오대혁)가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모아드림'에 기부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 소속 군내면 진피그팜, 고군면 효돈, 의신면 가덕농장·초일농장·라온팜, 임회면 이유팜·늘푸른진도농장, 지산면 피그패밀리 등이 참여했다.

오대혁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태 진도군 복지행정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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