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하차 최화정, 다니엘→럭키 총출동 의리에 눈물 “바보같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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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최파타' 식구들의 의리에 울컥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우리 여행 갈래?' 코너에는 이승국, 다니엘, 럭키, 크리스티안, 수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3부를 시작하면서 "금요일 코너 함께한 분들이 총출동해 주셨다. 마지막 '우리 여행 갈래?'"라며 이승국, 다니엘, 럭키, 크리스티안, 수잔을 소개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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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화정이 '최파타' 식구들의 의리에 울컥했다.
5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우리 여행 갈래?' 코너에는 이승국, 다니엘, 럭키, 크리스티안, 수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3부를 시작하면서 "금요일 코너 함께한 분들이 총출동해 주셨다. 마지막 '우리 여행 갈래?'"라며 이승국, 다니엘, 럭키, 크리스티안, 수잔을 소개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최화정은 울컥 올라오는 감정에 "왜 다 총출동하고 난리야"라고 토로했다.
이후 최화정은 "스케줄 맨날 안돼서 들쑥날쑥 이랬던 분이 시간 다 빼고 찾아와주니 바보같이 울컥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럭키는 "점심에 소개팅 있는데 빼고 왔다"고 너스레 떨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만 63세다.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DJ를 맡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3일부터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화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최파타'에서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며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개인 채널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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