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TSMC “올해 공장 7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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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가 올해 공장 7곳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수석 공장장은 올해 자사의 3나노미터 공정 생산능력이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났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공장 증설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새로 건설될 해외 공장은 일본 구마모토 2공장과 독일 드레스덴 공장으로 알려졌습니다.
TSMC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곳에서 7곳의 공장을 건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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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가 올해 공장 7곳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시보 등 타이완 매체에 따르면, 남부 타이난 TSMC의 황위안궈 수석 공장장은 어제(23일) 기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올해 2곳의 해외 공장을 포함해 총 7곳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수석 공장장은 올해 자사의 3나노미터 공정 생산능력이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났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공장 증설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새로 건설될 해외 공장은 일본 구마모토 2공장과 독일 드레스덴 공장으로 알려졌습니다.
TSMC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곳에서 7곳의 공장을 건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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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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