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클래식 조합"…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 30일 옥상 공연

김세은 기자 2024. 5. 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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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오는 30일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 친구들 울산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7시 30분 강동바다도서관 옥상 쉼터에서 열린다.

작년에 개관한 울산 강동바다도서관은 울산 북구의 9번째 구립도서관이다.

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 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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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 포스터 (북구청 제공)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오는 30일 '그림책 읽어주는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피아노의 4중주와 그림책 '춤을 출 거예요' '꽃괴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서관 친구들 울산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7시 30분 강동바다도서관 옥상 쉼터에서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개관한 울산 강동바다도서관은 울산 북구의 9번째 구립도서관이다. 도서관 곳곳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다.

강동바다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 저녁 탁 트인 하늘과 야경이 보이는 옥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즐거움과 휴식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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