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美 대기업 본사 방문 “子 룩희 희망 생기겠다”(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장래를 언급했다.

5월 23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인스타그램 본사를 방문한 손태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동생이 여기서 일하는 관계로 오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 본사의 여러 복지를 경험한 손태영은 "룩희 보여줘야겠다"라면서도 "들어올 수는 없겠지만.."이라 말했다.

"룩희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는 말에 손태영은 "희망이 생기잖아. 꼭 여기 오라는 것보다 '이런 데가 있구나..'"라고 엄마로서의 욕심을 밝혔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