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부동산 임장···엔저, 저금리 효과 누려볼까?

2박 3일간 현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투자 탐색 프로그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2024년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부동산 임장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도쿄 임장 투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오사카 지역의 부동산 투자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사카는 엔저, 저금리, 호경기로 주목받는 일본에서도 특히 2025년 세계 박람회와 2030년 대형 카지노 설립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한인 교포가 25년 전 오사카 지역에서 설립한 이래 30개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다이키(大起)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DAI-ICHI Estate가 가이드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오사카에서 유망한 투자 물건과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성공 투자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오사카 부동산 투자의 매력은 도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금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임장 투어에서는 수익형 민박(장기 체류형 숙소)과 맨션(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거래가격 기준으로 1억엔에서 5억엔 사이의 물건이 주요 검토 대상이다.

오사카 임장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오사카지역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 확인
2. 거래 가능한 실제 물건 확인
3. 현지 전문가 동반 임장 투어
4.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5.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투자 가능성 타진

투어 일정 및 참가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투어 일시: 2024년 6월 20일(목) ~ 22일(토) / 2박 3일
- 임장 지역: 일본 오사카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
- 모집 인원: 15명 내외(선착순 마감)
- 참가 비용: 1인당 199만원(부가세 포함)

참가자 특전으로는 다이키그룹이 운영하는 오사카 파이브호텔(3성급) 50% 할인권, 시라하마 파이브스프링 리조트 3만엔 할인권이 제공된다. 투어 비용에는 호텔 2박(3성급, 1인 1실), 전용 차량(버스), 식사, 한국인 투어가이드, 현지 세미나, 봉사료(TIP),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왕복 항공료, 식사 시 추가 주문(음료·주류 등), 개인 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이번 투어는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현지 가이드는 DAI-ICHI Estate가 담당한다. 오사카의 부동산 시장을 직접 탐방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성공적인 투자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 '오사카 부동산 임장'을 검색하거나 한경닷컴 마케팅본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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