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방세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최우수상'

이루비 기자 2024. 5.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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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최근 인천시 주최 '2024년도 지방세 업무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발표대회에서 10개 군·구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각자 연구한 과제로 경연했다.

앞서 부평구는 인천시 주최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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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최근 인천시 주최 '2024년도 지방세 업무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발표대회에서 10개 군·구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은 각자 연구한 과제로 경연했다.

부평구는 세무2과 김웅용 주무관이 '데이터센터와 주민의 공존 프로젝트'를 연구과제로 발표했다.

김 주무관은 데이터센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합리적인 지방세 과세 방안을 제언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 주무관은 하반기 열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앞서 부평구는 인천시 주최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발전 방안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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