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뮌헨 감독 유력→반성하고 배우겠다' 김민재, 후반기 벤치 설움 털어내…'분데스 올해의 팀 선정'

박대성 기자 2024. 5.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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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 김민재(28) 잠재력을 알아본 쪽이 있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해 가치를 인정했다.

24일(한국시간)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을 선정해 알렸다.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던 만큼, '라이브스코어'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레버쿠젠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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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 김민재(28) 잠재력을 알아본 쪽이 있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해 가치를 인정했다.

24일(한국시간)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을 선정해 알렸다. 김민재는 레버쿠젠 무패 행진을 이끌었던 조나탄 타와 분데스리가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로 선정됐다.

포메이션은 스리백에 스리톱이었다. 전방에 해리 케인, 르로이 사네(이하 바이에른 뮌헨),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가 선정됐고, 중원엔 플로리안 비르츠, 그라니트 자카(이하 레버쿠젠),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이 배치됐다. 포백엔 제레미 프림퐁, 조나단 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이하 레버쿠젠)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골키퍼는 루카스 흐라데키(레버쿠젠)였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레버쿠젠이 이번 시즌 1904년 창단 이후 120년 만에 첫 분데스리가 우승에 이어 무패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던 만큼, '라이브스코어'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레버쿠젠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중에 김민재가 지목됐다는 건 고무적이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서 '괴물' 수비수 경기력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에 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영입해 데려왔고 전반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며 톱 클래스 역량을 발휘했다.

하지만 겨울 휴식기 이후 바이에른 뮌헨 팀 사정이 바뀌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된 기간 토트넘에서 에릭 다이어가 합류했다. 투헬 감독은 부진한 팀 성적을 만회하려고 실리적인 운영을 했고,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썼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후반기 벤치에 밀려 혹평을 당했다. 전반기 '카이저(황제)'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았고 방출설까지 돌았는데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스포츠 종합 매체 '라이브스코어'가 선정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조나단 타와 함께 선정돼 경쟁력은 입증됐다

김민재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벤치에서 동료들 활약을 지켜봤다. 간헐적인 출전에 실전 감각에 물음표가 생겼고 급한 모습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며 전 유럽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방출설이 있었지만 김민재는 "선수로서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지겠다"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현재 독일과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차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중앙 수비수 출신 벵상 콤파니가 유력하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은 "콤파니 감독이 번리에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한 사실을 알렸고 올해 여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알렸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공격수: 해리 케인, 르로이 사네(이하 바이에른 뮌헨),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그라니트 자카(이하 레버쿠젠),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 조나단 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이하 레버쿠젠)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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