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인상' 좋은 서튼 전 롯데 감독,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이상희 기자 2024. 5.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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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중 해임된 래리 서튼(54) 전 롯데 감독이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서튼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애리조나 루키리그' 원정경기 전 MHN스포츠 취재진을 만났다.

서튼 감독이 이날 경기 전 필드에서 가진 MHN스포츠와 인터뷰 중 한국 팬들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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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중 해임된 래리 서튼(54) 전 롯데 감독이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서튼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팀을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애리조나 루키리그' 원정경기 전 MHN스포츠 취재진을 만났다.

서튼 감독은 "한국에서 선수로 뛴 시간과 롯데 감독으로 보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며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롯데 감독에서 물러난 나는 이제 영원한 롯데의 팬이다. 롯데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서튼 감독이 이날 경기 전 필드에서 가진 MHN스포츠와 인터뷰 중 한국 팬들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사진=래리 서튼 캔자스시티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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