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보수원 생명 지키자" 홍천국토관리소 안전교육

서백 기자 2024. 5. 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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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24일 도로보수원 45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건설 안전교육은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의 강사 지원을 통해 공용 중인 도로에서 작업을 시행하는 근로자가 직면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근로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이 있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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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24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이날 도로보수원 45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24일 도로보수원 45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건설 안전교육은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의 강사 지원을 통해 공용 중인 도로에서 작업을 시행하는 근로자가 직면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근로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이 있는 교육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고소 작업과 공용중인 도로의 통행 차단 후 등의 작업 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이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관내 건설현장 관계자 현장관계자 88명, 감리원 10명, 공사관리관 16명 등 등 총 114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원종덕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도로이용자가 급증하는 여름휴가철과 우기철 집중호우 전 건설안전교육을 시행해 “도로이용자에게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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