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옅어지는 안개‥내륙 낮더위, 동해안 선선

이현승 캐스터 2024. 5. 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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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연일 안개가 짙게 끼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이슬비도 떨어졌는데요.

지금은 많이 옅어졌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아직 안개가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지방에서는 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이 25도 김천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어들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어제 33.3도까지 올랐던 강릉이 오늘은 2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서 남부와 충북, 경상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높은 산지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은 구름만 지나겠고요.

서쪽 일부 지방에서는 공기가 일시적으로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30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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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1409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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