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상형 광고 플랫폼 `에브리월드` 한국 시장 진출 가속화

한국인 사용자 7명 에브리월드 잭팟 리워드 이벤트에서 당첨

글로벌 보상형 광고 플랫폼 '에브리월드'가 올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브리월드(Everyworld)는 사용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광고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보상형 광고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광고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광고 시청을 더욱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자 한다.

에브리렐름(Everyrealm) 팀에 의해 개발된 에브리월드는 세계 최대 거래소 Coinbase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A16Z, Hashed, Animoca Brands, Dragonfly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에브리월드 사용자는 비디오 게임 광고를 시청하며, 이미 BigTime, Openloot, Shrapnel, The Sandbox,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Iskra Arcade 등 여러 게임사의 광고가 송출된 바 있다.

에브리월드는 잭팟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가 당첨될 때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데, 이는 당첨자와 환경 보호 단체에 동일한 규모의 지급금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에브리월드는 100만 개 이상의 $EVERY 토큰을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해온 바 있다.

이미 지난 5월 10일 한국에서 7명의 잭팟 당첨자가 나왔으며, 에브리월드에서 잭팟 지급금은 당첨자, 당첨자의 추천인 네트워크, 그리고 최대 45%가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가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투명한 보상 프로세스 때문이다.

에브리월드 측은 "다른 해외 프로젝트들은 당첨 확률 조작이나 봇 개입 등으로 공정성 시비가 잦지만, 에브리월드는 실제 한국인 당첨자가 다수 나오고 있어 이벤트의 투명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벤트 보상금의 일부가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에브리월드는 보상금의 45%를 아프리카 야생동물 보호재단(AWF)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WF는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동물과 서식지 보호에 힘쓰는 세계적인 환경 보호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브리월드 관계자는 "에브리월드는 한국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중요한 타깃으로 삼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브리월드의 '잭팟 시즌 2' 이벤트는 에브리월드모바일 웹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