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5. 24.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솔루션 '링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링글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사업 지원으로 링글을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솔루션 ‘링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솔루션 ‘링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AI, 미래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링글은 AI·빅데이터 분야 지원 대상 35개 사 중 하나로 선발되었고,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 및 해외 진출, 기술개발 컨설팅, 개발 및 실증 등을 지원받게 된다. 2015년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와 일대일 화상 수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링글은 학습 효율을 증대하는 AI 기술을 지속 개발, 제공하고 있다.

작년 8월 링글은 학습자의 영어 회화 실력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진단하는 ‘AI 분석’ 기능을 출시했고, 해당 기술을 적용한 ‘AI 스피킹 테스트’는 기업에서 채용 또는 평가 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달 링글은 학습자가 AI와 대화하며 원어민 튜터와의 수업을 준비하고 복습할 수 있는 ‘AI 스피킹 파트너’ 서비스도 선보이기도 했다.

링글의 이승훈 공동대표는 “이번 선정은 링글 AI 기술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기쁘다”라며, “초격차 스타트업 지원에 힘입어 AI 기반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링글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면서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사업 지원으로 링글을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