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윤태인 2024. 5.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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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 30대 A 씨의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A 씨는 반대 차로로 튕겨 나갔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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