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4일 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같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노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핵심 인력 장기근속 유도·기업 경쟁력 강화
[더팩트 | 김제=전광훈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4일 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제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핵심 인력의 자산 형성과 기업에 대한 장기 재직 유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제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 인력이 공제에 가입해 매월 근로자가 부담금 10만 원, 기업이 부담금 24만 원을 5년간 공동 적립한 후 만기 시 근로자가 공제금과 이자를 성과 보상금 형태로 받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 부담금 중 10만 원을 5년간 지원한다.
가입 자격은 김제시에 주소지를 두고, 김제 소재 중소기업에서 장기 재직이 필요하다고 지정된 근로자이며, 27일부터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접수 및 시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김제형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같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노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대 국회 인기 상임위는?…국토·산자위 '선호', 교육·외통위 '시들'
- 尹, 26조 반도체 지원책에 중소기업인 만남까지…'민생' 강조
- TBS 지원종료 임박…인수전 버틸 체력도 '고갈'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수도권·강원 빗방울
- [르포] "잠들지 않는 철통 관리"…대한항공 안전의 메카 '종합통제센터' 가보니
- "믿을 건 워런 버핏뿐?"…업계 3위 KB자산운용, 자리보전 '위태'
- "헤어지자" 한마디에 또 교제폭력…'안전 이별' 대행업체까지
- '자승자박' 김호중 구속 갈림길…거짓 진술·증거인멸 정황 결정타
- [그래도 K리그] '감독 교체' 대구FC, 3연승?...사령탑 경질 효과 있나
-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5개월 만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