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인권위원장, 아·태 지역 대표로 세계 인권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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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3자간 파트너십 회의에 송두환 위원장이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3자간 파트너십 회의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엔개발계획(UNDP)이 2011년 전 세계 국가 인권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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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간 파트너십 회의 참석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3자간 파트너십 회의에 송두환 위원장이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3자간 파트너십 회의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엔개발계획(UNDP)이 2011년 전 세계 국가 인권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이번 회의는 미국 뉴욕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국가인권기구포럼(APF) 의장으로 회의에 참석한 송 위원장은 아·태 지역 국가인권기구들이 각종 어려움에도 지역 내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관련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개최될 예정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고위급 회담과 미래정상회의에 인권의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색하고 유엔의 활동에서도 인권이 우선될 수 있도록 전 세계 국가인권기구들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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