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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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년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유학사업을 홍보하며 본격적인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 참가에 이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56번 학교를 방문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학생 선발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해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후손 유치·학생교류·교원교류·교육활동 교류 등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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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년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유학사업을 홍보하며 본격적인 우수 인재 유치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몽골 한국유학박람회에는 3000여명의 몽골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몽골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동문회는 전남교육청의 유학사업을 SNS 홍보 등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박람회 참가에 이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56번 학교를 방문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학생 선발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해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후손 유치·학생교류·교원교류·교육활동 교류 등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정병국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세계 각국에서 전남으로 '찾아오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인재가 전남에 정주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우수 인재 80여명 유치(25년 3월)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해외 우수 인재 90여명 유치(26년 3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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