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래 초록우산 아동복지연구소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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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전문가인 노충래(사진)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초록우산 산하 아동복지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24일 초록우산은 노 소장에 대해 "20여 년간 아동복지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라고 설명하면서 노 소장이 지난주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 소장은 이대 아동가족연구소 소장, 사회복지연구소 소장, 이화사회과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관련 분야 활동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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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전문가인 노충래(사진)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초록우산 산하 아동복지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24일 초록우산은 노 소장에 대해 “20여 년간 아동복지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라고 설명하면서 노 소장이 지난주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연구소는 지난 2011년 아동 비정부기구(NGO)로서는 초록우산이 처음 설립한 연구소로,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조사 실시·아동복지포럼 개최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노 소장은 이대 아동가족연구소 소장, 사회복지연구소 소장, 이화사회과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관련 분야 활동 경력을 쌓아왔다. 초록우산과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이사회 운영 감사를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노 소장은 “연구소 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와 이에 기초해 발간하는 보고서가 우리나라 아동복지의 주요 현황을 대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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