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아일릿, 한터 5월 3주 차 국가별 1위 장악

파이낸셜뉴스 2024. 5. 24.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아일릿(ILLIT)이 5월 3주 국가별 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터차트는 오늘(24일) 오전, 5월 3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 지난 13일부터 19일로, 미국 부문은 세븐틴, 일본과 중국 부문은 아일릿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아일릿의 'Magnetic'(종합 지수 1만3296.13점)이 정상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아일릿(ILLIT)이 5월 3주 국가별 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터차트는 오늘(24일) 오전, 5월 3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 지난 13일부터 19일로, 미국 부문은 세븐틴, 일본과 중국 부문은 아일릿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국가별 차트에서도 아일릿이 강세를 보였다. 아일릿은 일본과 중국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을 뿐 아니라, 일본 부문에서 8주 연속 차트인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세븐틴의 '17 IS RIGHT HERE'(종합 지수 7563.26점)가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아일릿의 'SUPER REAL ME'가 종합지수 7161.49점으로 2위, 엔하이픈의 'DARK MOON SPECIAL ALBUM: MEMORABILIA'가 4576.76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은 아일릿의 'SUPER REAL ME'(종합 지수 1만1052.35점)가 차지했다. 아일릿은 지난주 일본 부문 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이어 2위는 엔하이픈의 'DARK MOON SPECIAL ALBUM: MEMORABILIA'(종합 지수 6107.83점), 3위는 세븐틴의 '17 IS RIGHT HERE'(종합 지수 5757.48점)가 자리했다.

더불어 제로베이스원의 'You had me at HELLO'(종합 지수 5210.95점)가 일본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아일릿의 'Magnetic'(종합 지수 1만3296.13점)이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중국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뒤이어 지코의 'SPOT! (feat. JENNIE)'이 종합 지수 1만2890.28점으로 2위, 베이비몬스터의 'SHEESH'가 1만2334.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중국 부문 내 드라마 OST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번 중국 부문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10CM의 '봄눈'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여자)아이들 민니의 '꿈결같아서'를 비롯해 배우 변우석이 가창에 참여한 이클립스의 '소나기' 등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순위권에 자리하며 K드라마의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e 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차트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